R&D 프로젝트 (PID2023-150610NB-I00):  

프로젝트 제목: 한국의 기생: 허구와 현실 (16세기~20세기)

약어: 기생

책임 연구자: 아우렐리아 마르틴 카사레스

한국의 기생: 허구와 현실 (16세기~20세기)

프로젝트 배경

본 기생 프로젝트는 스페인 과학혁신부가 지원하는 2023년 국가 연구·개발·혁신 계획(I+D+i)에 따라 선정된 프로젝트로, 말라가대학교 동아시아학-한국학과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조선 후기부터 20세기까지 한국의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맥락에서 기생의 역할을 고찰하는 것입니다. 기생은 신분제 사회의 성별 및 계급 불평등을 반영하는 독특한 여성 노비 형태로, 서구에서 알려진 다른 노예 제도와는 달리, 한국의 노비 제도는 주로 채무에 기반했으며, 기생은 양반 남성들을 위한 연희와 접대에 종사하도록 양성된 노비 출신 여성들이었습니다. 일본의 게이샤와 유사한 점도 있지만, 한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아시아학-한국학과 내에서 이미 시작된 노비 제도 관련 연구 라인을 더욱 심화하고, 연구팀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박사 논문 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본 프로젝트의 책임 연구자는 유네스코 세계 노예항로 국제학술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역사 속 노예제와 성별 위계에 대한 침묵을 깨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여러 연구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생에 대한 역사 서술 및 기존 학술 연구 분석
• 시, 회화, 연극, 무용 등 예술 작품에서의 기생 표현
• 한국 문학 및 야담 속 기생의 재현
• 여성 노예들의 생애사와 종교성
분석은 조선 후기부터 시작하여,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기생이 해방되고 배우 및 예술가로 활동하기 시작한 20세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멤버

한국의 기생: 허구와 현실 (16세기~20세기) R&D 프로젝트 멤버

연구팀

아우렐리아 마르틴:책임 연구원
aureliam@uma.es

안토니오 도메넥: 연구원
ajdomenech@uma.es

알리시아 렐린케: 연구원
relinque@ugr.es

루이스 보테야: 연구원
luisbotella@uma.es

Equipo de Trabajo

강은경: 연구원
eunkang@uma.es

파트리시아 치카: 연구원
patriciacm@uma.es

김동규: 연구원

김중경: 연구원

세자르 리바스: 연구원
cribas@uma.es

ACTIVIDADES: 

2025

  • Participación en el IV Congreso Internacional de la Asociación Esañola de Estudios de Asia Oriental
  • El alumnado de la asignatura de Artes Escénicas del Grado en Estudios de Asia Oriental participa en la actividad Gisaeng en la literatura coreana.
  • Research Methodology Workshop: Gender Aproach in Korean Studies

PUBLICACIONES

Libros

  • Kang, E. K. (Ed.). (2025). Estudios sobre mujeres de Corea y Asia Oriental (1ª ed.). Dykinson. https://doi.org/10.14679/4082

Capítulos de libro

  • Ribas Ramírez, C. A., & Martín Casares, A. (2025). Las mujeres de Corea representadas por el carácter gi en los Anales de la Dinastía Joseon (1392–1897). En E. K. Kang (Ed.), Estudios sobre mujeres de Corea y Asia Oriental (pp. xx–xx). Dykinson. https://doi.org/10.14679/4082

R&D 프로젝트 (PID2020-116910GB-I00)  

프로젝트명: 조선 시대의 자유로 가는 길: 동아시아 맥락에서 본 노비 제도와 폐지 운동

약어: ASIA-SLAVES

책임 연구원: 아우렐리아 마르틴 카사레스

조선 시대의 자유로 가는 길: 동아시아 맥락에서 본 노비 제도와 폐지 운동

프로젝트 배경

ASIA-SLAVES 프로젝트는 2020년 국가 계획의 일환으로 과학 혁신부에서 지원받은 연구개발(R&D&I) 프로젝트이며, 말라가대학교 역사학과 동아시아학과 협동 과정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조선 시대 한국에서 노비 제도의 지속 과정과 그 후의 폐지 과정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유럽 및 그 식민지에서의 전형적인 전쟁(전쟁 포로), 무역(인신 매매) 또는 출생에 의한 노예제와 달리, 1894년 갑오개혁 이전까지 한국에서의 주요 노비 획득 방식은 부채였습니다(부채는 자녀 또는 자신을 판매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노비제도는 기생과 같은 서양 문맥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여성들의 역할을 젠더 관점에서 밝혀내는 것은 현재 대학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의 페미니즘 연구에서도 큰 관심사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명확한 국제적 초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노예제와 관련된 주제별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팀의 목표는 아시아 노예제 연구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이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멤버

동아시아 맥락에서 본 노비 제도 폐지 운동을 통한 자유로 향하는 길 R&D 프로젝트 멤버

연구팀

아우렐리아 마르틴:책임 연구원
aureliam@uma.es

안토니오 도메넥: 연구원
ajdomenech@uma.es

알리시아 렐린케: 연구원
relinque@ugr.es

루이스 보테야: 연구원
luisbotella@uma.es

작업팀

조현우: 연구원

김동규: 연구원

고영일: 연구원

강은경: 연구원
eunkang@uma.es

파트리시아 치카: 연구원
patriciacm@uma.es

에스트레야 비바스: 연구원
estvivbel@uma.es

비르히니아 루에다: 연구원
virginiarg@uma.es

세자르 리바스: 연구원
cribas@uma.es

라우라 푸엔테스: 연구원
laurafquiros@um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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